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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전라 숲해설가 양성기관
(사)숲해설가 광주전남협회 | (사)광주생명의숲국민운동 | 전북생명의숲 |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 부산숲해설교육협회 | (사)울산생명의숲 |
숲해설가 자격 요건
숲해설가가 되려면 생태와 환경 전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관련된 책을 꾸준히 읽고 지식을 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람을 대하는 일이므로 새롭게 만난 사람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에게 적합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인생 전반에 걸친 경륜이 있으면 좋습니다. 다른 교육과는 달리 그때그때 현장에서 만나는 동식물에 따라 교육내용이 달라지고, 체험내용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순발력과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숲해설가 정부인증 교육
1999년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에 숲해설가가 등장한 이래 2007년부터는 정부가 인정한 숲해설가 양성교육이 실시되었고,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2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지정되어 현재 30여개기관에서 숲해설가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은 숲해설가로서 활동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산림청장이 인정한 교육기관은 (사)숲연구소, (사)숲해설가협회, 국민대평생교육원 (사)숲과 문화연구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인천녹색연합, 불교환경연대 등 민간 교육기관과 상지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숲해설가 양성교육 내용
숲해설가 양성교육은 현장실습 30시간을 포함, 산림교육의 이해 등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야생동물의 이해,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숲생태학, 수서생태계, 인간관계학, 응급조치 등의 교육(140시간)과 숲 식생조사 등의 과제물과 개인도감 제작 등을 통해 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추는 교육을 이수하여야합니다.